[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블루파프리카가 연말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월11일과 12일 서울 합정 LIG아트홀 소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블루파프리카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마침표. 쉼표,’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봄 개최한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이후 처음이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의 콘서트로 그동안 클럽, 페스티벌 무대 등을 통해 다져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평소 클럽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도 준비 중이며, 어쿠스틱과 블루스, 록을 넘나드는 다이나믹한 무대와 조정치, 고영배 등 게스트 뮤지션들과의 깜짝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신곡과 처음으로 라이브를 통해 선보일 그룹 들화의 ‘더 이상 내게’까지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블루파프리카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내달 18일 부산 인터플레이, 19일 대구 라이브인디, 20일 광주 네버마인드에서 클럽 공연을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슈가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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