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미국 빌보드에 극찬 세례를 받았다.
11월11일 미국 음악매체 빌보드 측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정규 6집 ‘베이직(BASIC)’에 대해 호평이 담긴 리뷰를 발표했다.
빌보드는 “브아걸이 새 앨범 ‘베이직’으로 K팝 선도자로서 그들의 역할을 더욱 진화시켰다”고 평했다.
이어 빌보드는 10년 간 브아걸이 문화적, 음악적 경계를 뛰어넘었으며, 지난 2009년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를 통해 걸그룹이 표현할 수 있는 섹시함을 성공적으로 선보였을뿐만 아니라 2011년 ‘식스센스(Sixth Sense)’를 비롯한 수많은 장르를 되짚었다.
한편 브아걸은 2년4개월 만에 정규 6집 ‘베이직’을 발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에이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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