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12월 재개봉 영화 중 가장 보고 싶은 작품 1위 등극…‘압도적’

입력 2015-11-13 10:46  


[bnt뉴스 김희경 기자] ‘렛미인’이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1위를 기록했다.

11월13일 영화 ‘렛미인’(감독 토마스 알프레드슨) 측에 따르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힝된 ‘12월 재개봉 하는 영화 중 가장 보고 싶은 작품’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렛미인’은 69.7%라는 지지율을 받으며 1위에 등극했다.

‘렛미인’은 외로운 12살 소년과 뱀파이어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로튼토마토 신선도 98%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작품성을 인정받아 트라이베카 국제영화제 최우수 장편영화상, 에든버러 국제영화제 로튼토마토 평론가상,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감독상 및 관객상, 판타 아시아 영화제 작품상 및 감독, 촬영상, 예테보리 국제영화제 북유럽 작품상 및 최우수 촬영상, 시체스영화제 유럽최우수작품상, 브루쉘 국제 영화제 대상, 영국독립영화상 최우수 외국어작품상, 새턴 어워즈 최우수 외국어작품상, 제66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트까지 유수 영화상을 수상했다.

한편 ‘렛미인’은 12월3일 전국 극장가서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렛미인’ 포스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