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2015'를 공식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FMK에 따르면 대회는 13~15일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기블리 Q4 홍보대사인 이정민 프로와 전인지, 박성현 등이 올해 대상과 상금왕, 신인왕 타이틀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총 상금은 7억 원(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규모다. 마세라티는 17번 홀의 홀인원 선수에게 1억500만 원 상당의‘기블리 디젤 스포츠’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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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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