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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삼시세끼’ 차승원과 유해진의 완벽 호흡이 웃음을 자아낸다.
11월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만재도 슈퍼 사장을 찾아가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사장을 만나러 가는 길에도 웃음이 가득했다. 대야에 있는 줄을 보고는 “메밀국수 2인분”이라며 “이렇게 양념장이랑 무쳐먹으면 맛있다”며 손으로 시범을 보였다.
이어 만재도 슈퍼 사장과 만난 두 사람은 아이스크림 돈을 가게 안에 두고 간다는 말을 전한 뒤 슈퍼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샀다. 그러다 차승원은 유해진에게 “어디서 왔냐”라며 슬쩍 상황극을 시작했다.
그러자 유해진은 “‘삼시세끼’ 보고 왔다”며 능청스럽게 맞받아쳤고, 이에 차승원은 “그거 다 뻥이지? 다 시켜놓고 하는 거 아닌가?”라며 농담을 쳐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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