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체, 차승원 개인 책 찢어…‘대형사고’

입력 2015-11-13 23:00  


[bnt뉴스 김희경 기자] ‘삼시세끼’ 산체가 차승원의 책을 찢었다.

11월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산체가 아무도 없는 빈 방에 홀로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산체는 차승원이 평소 읽던 책이 바닥에 있는 것을 발견, 다가가 책을 찢으며 천진한 모습을 보였다.

자막 또한 “가을은 독서의 계절, 책은 산체의 양식”이라는 문구를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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