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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삼시세끼’가 벌이의 외로운 모습에 센스 있는 자막을 달았다.
11월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산체도 없는 빈 방에 홀로 벌이가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벌이는 홀로 방에 있다 천천히 몸단장을 시작, 카메라 앞으로 당당하게 걸어 나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산체와 카메라가 있는 문 쪽으로 다가간 벌이는 문을 열어달라는 듯 애틋한 표정을 보였다. 이때 ‘삼시세끼’ 자막은 ‘안녕하세요 고양이에요 문 열어주세요 감사해요’라는 자막을 달며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문구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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