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겨울철 맞아 '따뜻한 점검 서비스' 마련

입력 2015-11-16 13:30  


 르노삼성자동차가 겨울철 무상점검 이벤트인 ‘오토솔루션 러브 투게더’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오는 12월16일까지 직영 또는 협력 서비스 거점을 방문하면 기본적인 무상점검은 물론 부동액, 브레이크 오일, 파워스티어링 오일 등을 무료로 보충한다. 여기에 배터리 교환 시 정비쿠폰 2만 원권을 증정하고, 7만 원 이상 유상수리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엔진오일 할인쿠폰 1만 원권(1만 명)을 제공한다. 수리비 일부는 연말 이웃돕기 행사에 쓸 예정이다. 

 이 회사 안경욱 애프터세일즈 상무는 "연말을 맞아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고 사회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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