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벤츠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오는 12월18일까지 5주 간 진행한다. 행사기간동안 전국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기본적인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타이어를 포함한 부품과 소모품(엔진오일 제외) 구매 시 15% 할인혜택을 준다. 액세서리와 컬렉션 제품은 20% 싸게 판매한다. 겨울용 타이어를 구입하면 보관용 가방을 선물한다.
회사측은 사은품 증정행사도 병행한다. 캠페인기간동안 100만~200만 원 결제 시 성애 제거용품 텔레스코픽 스노 브러시, 200만~500만 원은 클래식 와인 스토퍼세트, 500만 원 이상은 자동차용 베이직 시트 캐리어와 옷걸이를 증정한다.
한편, 2015년 이전 등록한 마이바흐는 이번 캠페인 대상에서 제외한다. 보험수리나 서비스 패키지 등과 중복할인도 적용하지 않는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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