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양현석 “4년 만에 공식석상서 모자 벗었다, 벌거벗은 느낌”

입력 2015-11-16 15:56   수정 2015-11-16 16:12


[bnt뉴스 김예나 기자] ‘K팝스타’ 양현석이 자신의 변화를 말했다.

11월16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 제작발표회에는 박성훈 PD를 비롯해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 3인의 심사위원이 참석했다.

양현석은 “‘K팝스타’가 2년에 한 번씩 변화가 있었다. 제작발표회에 뭔가 변화를 주고 싶어서 모자를 벗고 왔다”며 “4년 만에 공식석상에서 모자를 벗었다. 뭔가 벌거벗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어 “모자를 썼을 때는 당당했는데, 지금은 굉장히 겸손해진다”고 덧붙여 장내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K팝스타5’는 이달 22일 오후 6시1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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