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시신 주위에서 수영과 일광욕 즐긴 사람들 있다”

입력 2015-11-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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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이탈리아에서 일어난 무관심과 관련된 사건을 소개한다.

11월16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관심과 무관심’을 주제로 출연진이 이야기를 나눈다.

이와 관련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에서는 소녀들의 죽음을 보고도 무관심한 사람들이 있어 이슈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알베르토는 “해변에 빠진 여학생들이 죽은 시신의 주위에서 수영과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는 “일본에서는 왕따를 당해 자살을 생각한 학생의 일기장을 본 선생님의 지나친 무관심 때문에 결국 자살을 한 학생이 있다”고 말하며 지나친 무관심으로 인해 벌어진 안타까운 사건을 소개했다.

한편 이밖에도 ‘관심과 무관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오늘(16일) 오후 10시50분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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