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김숙 “윤정수 우리 엄마 같다”

입력 2015-11-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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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님과 함께2’ 김숙이 윤정수의 깔끔병에 짜증을 낸다.

11월19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공식 쇼윈도 부부를 선언해 웃음을 주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신혼의 아침을 함께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늦은 아침까지 꿀 같은 단잠을 자던 김숙은 아침부터 청소기를 돌리며 단잠을 방해하는 윤정수에 몸서리를 쳤다.

심지어 윤정수는 아내가 자고 있는 침실까지 진출해 김숙에게 청소기를 들이대며 기상을 독촉했다. 이에 김숙은 “우리 엄마 같다”며 짜증을 내고 몸부림을 쳤다.

한편 지나치게 깔끔한 윤정수 때문에 아침부터 고통 받는 아내 김숙의 모습은 19일 오후 9시30분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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