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헌집새집’ 제이쓴과 정준영이 호흡을 맞춘다.
11월17일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 측에 따르면 셀프 인테리어계의 아이돌 제이쓴과 가수 정준영이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추며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헌집새집’은 스튜디오에 재현한 의뢰인의 주거 공간을 출연진의 아이디어로 꾸며 경쟁하는 프로그램으로 디자이너와 연예인 패널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매주 두 팀이 대결을 펼친다.
관계자에 따르면 제이쓴과 정준영 팀은 독특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승부한다. 제이쓴은 셀프 인테리어 파워 블로거로 가수 강남의 집을 97만원에 새롭게 탄생시켜 이목을 끈 바 있다. 정준영 역시 특유의 감수성과 자유로운 마인드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제이쓴은 적은 비용으로 충분한 효과를 내는 셀프 인테리어에 최적화 돼있다. 제이쓴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며 “제이쓴과 정준영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만나 다채로운 셀프 인테리어 팁을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는 김구라와 전현무가 진행을 맡으며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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