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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억지로 웃어도 뇌에 좋다는 웃음은 최고의 보약이라고 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경험을 통해 여러 가지 감정들을 표현해가면서 산다. 특히 요즘 같은 바쁜 삶속에서 웃음을 찾는 것이 드물지만 단 몇 분이라도 행복을 위해서 나에게 웃음이라는 여유를 주는 것은 어떨까 혹자는 생각해본다.
마치 전염병처럼 보는 사람도 웃게 만드는 웃음은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는 무엇보다 힘이 되어줄 때가 많다. 또한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에도 좋은 분위기를 낼 뿐만 아니라 좋은 인상까지 남길 수 있다.
더불어 웃음은 패션에도 많은 영향을 주며 격식을 차리는 자리 이외에는 어떤 스타일링에도 어울린다는 것이다. 이에 환하게 웃는 스타들을 통해서 그들의 스타일링을 살펴보도록 하자.
# 스테파니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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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핫’한 인물이 있다면 단연 스테파니 리가 생각날 것이다. 모델 겸 배우로서 큰 키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명품 몸매 그리고 웃을 때 드러나는 보조개가 매력적이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비주얼을 소유한 스테파니 리는 특유의 미소로 등장했다. 넥까지 올라오는 그레이 티셔츠와 화이트 미니스커트 조합으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또한 화이트 패딩 베스트를 착용하여 겨울패션을 연출했다.
Editor Pick – 그레이 컬러의 미니스커트와 패딩점퍼는 포근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남자친구에게 사랑받는 데이트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각선미가 돋보이는 블랙 레깅스는 아찔함과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할 수 있다.
# 김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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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영화 ‘아저씨’에서 조그마한 아이가 성인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김새론. 앞으로 기대되는 배우로서 어느새 훌쩍 커버려 지금은 소녀 이미지로 예쁜 외모는 여전했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배우 김새론은 이날 발랄한 느낌을 주는 미니 원피스와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하여 가을 소녀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물씬 뽐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의 힐까지 착용하여 전체적인 룩에 귀여운 이미지를 배가 시켰다.
Editor Pick – 화이트 블라우스에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그레이 컬러의 원피스를 매치하여 여성미를 강조해보자. 특히 블루 컬러의 장식이 인상적인 블랙 토트백과 스트랩이 들어간 힐까지 연출하여 가을 오피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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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웃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11월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내부자들’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가을 느낌이 나는 패션을 보여주며 주위 시선을 이끌었다.
초미니 원피스에 큰 프린팅이 들어간 블랙 코트를 걸쳐 스타일리시한 시사회룩을 완성시켰으며 흠잡을 데가 없는 깨끗한 피부와 긴 생머리로 성숙함을 자아냈다. 특히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미니 크로스백으로 군더더기 없는 패션을 소화해냈다.
Editor Pick –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네이비 컬러의 케이프 코트는 우아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중요한 미팅이나 하객룩으로 적절하다. 여기에 미니클러치와 롱부츠를 매치하여 전체적인 룩에 고혹적인 느낌까지 살릴 수 있다.
(사진출처: 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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