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가수 이홍기가 박신혜와의 러브신에 대해 언급했다.
11월1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는 이홍기의 첫 솔로 앨범 ‘FM302’가 개최됐다.
이홍기의 첫 번째 솔로 앨범 ‘FM302’는 라디오 주파수 변조 방식인 FM과 이홍기 생일인 3월 2일을 합친 단어로, 각각 다른 주파수마다 다양한 자신의 음악들이 세상에 울려 퍼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자리한 이홍기는 “사실 뽀뽀하는 장면은 내가 아니라 신혜가 저에게 먼저 하는 것이었다. 감독님이 지시했는데 신혜가 바로 ‘안돼요. 찍으면 홍기에게 백년 간 놀림감이에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먼저 했고, 그 장면 이후 엄청 웃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홍기는 오늘(18일) 첫 솔로 앨범 ‘FM302’을 발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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