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 오늘(19일) 새 싱글 앨범 발매…‘타올라’

입력 2015-11-19 09:45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그룹 비아이지(B.I.G)가 새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11월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타올라(TAOLA)’ 발매를 앞두고 있는 비아이지가 컴백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아이지는 무대 위 거친 남자의 모습과는 또 다른 악동 꾸러기의 면모가 돋보인다.

더불어 비아이지의 새 싱글 앨범에는 더욱 강한 남성미로 돌아온 비아이지의 모습을 십분 느낄 수 있는 ‘빅 트랜스포머(BIG TRANSFORMER)’와 ‘타올라’ 두 곡이 수록돼 있다.

‘빅 트랜스포머’는 마치 영화 OST를 연상 시키는 알앤비 곡이다. 제목처럼 그 간의 전작들과 180도 다른 진화되고 변신한 모습으로 돌아온 비아이지의 모습을 알리는 가사와 포부가 담겨 있다.

타이틀곡 ‘타올라’는 무게감 있는 비트와 힙합이 크로스오버 된 장르에 넓은 스테레오 감을 더해주는 스트링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 여자를 보고 반해 타오르는 다섯 남자들의 거침없는 감성을 담은 가사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한편 비아이지는 SBS MTV ‘더쇼 시즌4’에서 컴백 신고식을 치렀으며 각종 음악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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