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포르쉐 클래식 제품을 대상으로 서비스 캠페인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포르쉐에 따르면 캠페인은 오는 23일부터 12월18일까지 전국 포르쉐센터 워크숍에서 예약을 통해 진행한다. 회사 공인 기술자가 고유 진단장비와 순정부품을 이용해 제품을 무상 점검한다. 또 타이어 교체, 엔진오일 교환 시 10% 할인한다. 보험수리를 제외한 유상수리 시 부품가격 20%, 공임 10%도 깎아준다. 50만 원 이상 유상수리할 경우 포르쉐 드라이버즈 셀렉션 모델카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포르쉐는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은 최상의 상태를 보존하는 제품이 최고의 운전을 선사한다는 회사 가치관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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