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유재석과의 일화를 밝힌다.
11월20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프리선언 후 유재석에게 도움을 받았던 일화를 밝히며 고마움을 전한다.
최근 녹화 중 전현무는 “프리선언 후 혼란스러운 시기에 유재석 형의 도움으로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며 유재석의 결정적인 도움으로 소속사를 선택할 수 있었던 사연을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네가 잘해서 잘됐다”며 전현무를 격려했고, 전현무는 “정말 내가 잘한 거다”며 유재석의 격려를 당연하게 받아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과 함께 보낸 전현무의 서른아홉 생일 풍경은 20일 오후 11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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