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의 블랙 이브닝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11월20일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측은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은 신민아의 드레스 자태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극중 강주은이 다이어트를 통해 77kg 몸꽝 몸매에서 48kg 완벽한 몸짱 몸매를 되찾은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장면을 연기하는 모습.
제작사 측은 “신민아가 ‘얼짱’과 ‘몸꽝’을 넘나드는 강주은 캐릭터를 좀 더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런 신민아의 열정으로 인해 1, 2회에 보여진 강주은 캐릭터에 대한 시청자들의 공감도가 높아진 것 같다. 늘 노력하는 배우 신민아가 앞으로 펼쳐낼 더 큰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몽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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