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최근 방송된 SBS 단막극 ‘설련화’는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등장한 배우 이지아와 SBS ‘애인있어요’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지진희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설련화’ 는 단 2회의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두 캐릭터의 감정선을 잘 살려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지아는 ‘설련화’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현재 모습에서는 남장을 시도하여 과감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랍게 했고, 과거 전생 속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단아한 미인으로 나오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한편 그는 전생 속에서 고운 한복에 각종 머리핀과 머리장식을 매치하였는데, 이는 고전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한국의 멋을 한껏 살려준 민휘아트주얼리의 핸드메이드 머리꽂이 제품들로 확인됐다.
‘설련화’는 꿈속에서 천 년 전 사랑을 다시 만나게 된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부작 연속방송을 끝으로 아름다운 판타지 로맨스를 완성했다. (사진출처: SBS ‘설련화’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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