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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전국 12개 병원에서 '토요타 자선병원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토요타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오는 26일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을 시작으로 12월18일까지 서울과 대전, 분당, 일산, 인천, 대구, 부산, 광주의 12개 병원을 돌며 진행한다. 참여 뮤지션은 여성 보컬 '크리시'와 남성 4중주 'Y-보이스'다. 재원은 지난 10월 개최한 ‘제16회 토요타 클래식’ 티켓 판매수익으로 마련했다.
이 회사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연말연시에 병원에서 투병하는 환우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자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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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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