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그룹 포맨이 2관왕을 차지했다.
11월20일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19일 가온차트 47주차 디지털 차트와 다운로드 차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해 음원 최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앞서 포맨은 앨범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등에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 미니앨범이 명반 임을 입증시켰다.
특히 포맨은 앨범 발매 후 김원주의 군 입대로 인해 방송 활동이 전무함에도 불구, 꾸준한 인기를 얻어 믿고 듣는 포맨의 저력을 과시했다.
신곡 ‘안아보자’는 이별의 아픔을 포맨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현실감 있게 표현한 감성 발라드 곡으로 포맨 1기 멤버인 윤민수가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안아보자’는 20일 현재까지도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포맨 신용재는 12월27일 바이브와 함께 콘서트 ‘멘즈 콰르텟(MENS QUARTET)’을 선보일 전망이다. (사진제공: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