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문어 잡을 테니 오삼불고기 먹게 해달라”

입력 2015-11-21 01:40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삼시세끼’ 차승원이 제작진과 딜을 했다.

11월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이 육지에서 공수해온 돼지고기를 가지고 제작진과 거래를 했다.

이날 배를 타고 만재도에 가던 중 “거래를 성사시키겠다”고 자신감을 보이던 차승원이 “문어 꼭 잡을테니까 오삼불고기 해서 먹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그럼 문어는 반납하는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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