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그룹 아이콘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11월22일 방송될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콘은 신곡 ‘지못미’와 ‘이리오너라’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16일 0시 공개된 ‘지못미’는 아이콘과 YG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 쿠시의 만남으로 주목 받은 R&B 슬로우곡으로 이번 무대에서 아이콘은 연인을 지켜주지 못하고 이별하는 아픔을 감성적이면서도 절도 있는 안무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앞서 아이콘은 18일 ‘지못미’의 안무 영상을 공개하면서 부드러우면서도 절도있는 군무와 개성 넘치는 개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아이콘의 래퍼 라인 B.I와 바비는 정통 힙합곡 ‘이리오너라’ 무대를 통해 강렬한 래핑과 ‘지못미’와는 상반되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아이콘은 오늘(22일) 오후 8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미니게임 ‘WELCOME BACK’의 여섯 번째 생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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