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화려한 유혹’ 주상욱과 최강희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11월23일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은 주상욱과 최강희가 손을 잡은 채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신은수 역)와 주상욱(진형우 역)은 서로를 간절히 원하는 듯 애틋한 시선을 주고받으며 숨김없이 애정을 표현해 여느 연인들과 다를 바 없는 달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진형우 바라기로 15년을 살아온 강일주(차예련)는 어떤 선택을 할지 또 15년 전 헤어진 후 그리워하던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지만 표현하지 못했던 안타까운 사랑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최강희와 주상욱은 항상 배역에 빠져들려고 노력하는 배우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연기하고 있다”며 “주상욱과 최강희, 차예련의 관계가 휘몰아치는 전개를 맞게 될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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