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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이승효가 한층 더 깊어진 연기 내공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방송중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이성계의 장남이자 이방원의 형인 이방우 역을 맡은 이승효가 깊어진 연기 내공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이승효는 가별초를 진두지휘 하는 검객으로 가족과 백성을 보살피며 국가에 충성하는 것을 도리라고 믿고 사는 청렴한 인물이다.
이승효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알천랑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어 또 한 번 사극연기를 펼치게 된 이승효는 한층 더 깊어진 내공과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승효가 앞으로 이성계와 이방원 사이에서 어떠한 모습을 선보이게 될 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오늘(23일) 오후 10시 ‘육룡이 나르샤’ 15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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