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브랜드 출범 후 역대 최다 판매 기록 달성을 기념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닛산에 따르면 오는 18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16개 기본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한다. 또 엔진오일, 오일필터, 엔진 에어클리너로 구성한 엔진오일 패키지와 브레이크 패키지 등 겨울철 안전운전을 돕는 4종의 패키지 상품을 10% 싸게 판다. 12V 배터리, 가솔린 스파크 플러그 세트, 디젤 연료필터는 5%를 할인한다.
회사측은 추가로 '1+α 판금·도장 특별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2곳 이상의 파손부위를 동시에 수리할 때 적용하는 것으로 주요 파손부위 외에 두 번째 부분부터는 판금·도장 공임 30%, 부품 10%를 깎아주는 것. 이 프로모션은 오는 12월말까지 성수, 일산, 분당, 부산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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