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그룹 매드소울차일드 보컬 진실 첫 싱글 프로젝트 발매가 연기됐다.
11월23일 소속사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영국을 오가는 음원의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 약간의 오류가 생겨났다”며 “진실의 새 싱글을 기다리는 팬들께 죄송하다”고 전했다.
진실은 싱글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예고한 만큼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09년 첫 싱글 앨범 ‘라라라(LALALA)’로 데뷔를 알린 진실은 이듬해 영화 ‘아저씨’(감독 이정범) OST ‘디어(Dear)’로 한 몸에 주목을 받으며 급부상한 아티스트다. 특유의 음색과 감성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진실이 속한 매드소울차일드는 음악, 영상, 스타일, 디자인, 안무 등을 총괄하는 멀티 프로듀서 그룹이자 뮤지션 그룹이다. 진실의 싱글 프로젝트는 2016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