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싱 팀 브이아이피, ‘오 마이 비너스’ OST 총괄 프로듀싱 출격

입력 2015-11-23 17:00  


[bnt뉴스 김희경 기자] 프로듀싱 팀 브이아이피가 드라마 OST 총괄 프로듀서에 나선다.

11월23일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브이아이피(V.I.P)가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OST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브이아이피는 17일 발매한 샤이니 종현의 ‘뷰티풀 레이디(Beautiful Lady)’를 시작해 오는 23일 정오 발매된 김태우, 벤의 듀엣곡 ‘Darling U(달링 유)’는 물론 린, 신용재의 듀엣곡 등 곡 전체에 프로듀싱까지 총괄하는 등 작업에 참여해 극의 집중도를 높이는데 한몫할 예정이다.

브이아이피는 “OST는 영상과 노래가 조화를 이뤄 어느 것 하나 튀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극 상황에 맞게끔 영상과 노래가 하나 돼 많은 장면에서 공감대를 얻어 낼 수 있도록 작업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이아이피가 프로듀싱한 ‘달링 유’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제공: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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