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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앤씨아가 구본승과 함께 프로듀서 양정승 새 앨범 피처링에 합류한다.
11월25일 공개될 양정승 새 앨범 ‘밤하늘의 별을 #7’에 구본승이 16년 만에 가수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앤씨아가 호흡을 맞추며 순수한 첫사랑의 설렘을 담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총 10개의 곡이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는 양정승 앨범 ‘밤하늘의 별을’의 일곱 번째 곡인 신곡 ‘밤하늘의 별을 #7’은 앤씨아와 구본승의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입맞춤을 선보이며 많은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양정승은 “지난 2010년 발표된 ‘밤하늘의 별을 1’부터 지난 여섯 번째 곡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일곱 번째 곡 또한 구본승과 앤씨아의 멋진 호흡으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곡이 완성됐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본승과 앤씨아가 피처링에 나선 양정승 새 앨범 ‘밤하늘의 별을 #7’은 이달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제이제이홀릭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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