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업’, 서인영-효연-미르-혜정 클럽 DJ로 데뷔 예고 ‘성공적’

입력 2015-11-2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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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매시업’이 마지막 회를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월23일 방송될 SBS MTV ‘매시업’ 마지막 회에서는 서인영, 효연, 미르, 혜정이 클럽 DJ로 성공적 데뷔를 할 예정이다.

이날 할로윈 파티를 맞아 서인영은 유령신부로 소녀시대 효연은 조커로 분장한 채 디제잉 데뷔 무대를 펼쳐 눈길을 모은다. 특히 처키로 꾸민 미르와 처키의 신부를 자청한 AOA 혜정의 듀오 DJ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들은 마지막 미션인 만큼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 줬다는 후문. 또한 미션 공연 이외에도 퍼포먼스 마스터들의 눈을 사로잡는 파격적인 공연과 진행을 맡은 슬리피의 무대까지 클럽에 모인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클럽에는 AOA의 멤버, 피에스타, 강균성 등 신입 크루들의 절친 연예인들도 공연장을 찾는다. ‘매시업’ 마지막 회는 오늘(23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SBS 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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