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온 기자] 언제부턴가 스타들의 공항패션이 주목받음에 따라 메이크업도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타들은 장시간 비행을 앞두고 공항에 풀메이크업에 화려한 패션으로 등장하기보다 장시간 비행에서오는 부담감때문인지 가벼운 차림과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나타난다.스타들은 프레임이 큰 선글라스로 얼굴을 반이나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예쁜 외모는 가려지지 않는다. 빛나는 스타들의 공항 메이크업 포인트는 바로 립 메이크업.
밋밋한 아이 메이크업 또는 피부 메이크업에 립 컬러로 포인트 하나만 줘도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안 꾸민듯 꾸민 스타들의 공항메이크업 포인트에 도전해보자.
BEIGE#112 Apricot Deep Glaze
베이지 딥글레이즈 립 루즈는 웜톤의 코랄컬러로 입술에 코팅된 듯 끈적임 없이 선명하게 발색되는 고발색 퍼포먼스와 함께 부드럽게 밀착되는 신개념 제형이다.
고광택 폴리머로 표현되는 깊이있는 볼륨감이 입술 굴곡을 메워 한 번의 터치로도 입술에 깊이 있게 표현되는 볼륨감을 느낄 수 있다.
컬러를 머금은 미세한 틴티드 하이드로젤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동시에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이어 보습 성분으로 입술의 유수분 벨런스를 회복시켜 최적의 립표현을 보여준다.
BEIGE AMPOULE GLOTINT #133 HOW CORAL
하우코랄은 평범한 코랄보다 약간 오렌지 빛이 도는 색상으로 끈적임이 없는 글로즈와 틴트의 장점만 살렸다. 또한 입술에서 터지는 앰플 캡슐로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보습감이 가득한 립 표현으로 더욱 매력 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이어 틴트의 지속력을 담은 제형으로 밀착력을 높이며 지속력 또한 높일 수 있다.
입술의 깊은 주름과 굴곡을 채워 볼륨감 있는 입술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독특한 삼각형 모양의 브러시로 입술 선에 꼭 맞아 립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브러시에 앰플 글로 틴트를 충분히 묻혀 가볍게 터치하듯 발라준다. 조금 더 진한 발색을 원한다면 2~3회 덧발라주면 충분히 농도 깊은 립 색깔이 나온다. 이어 마지막으로 브러시 끝 부분으로 디테일을 살려준다.
BEIGE#105 papaver peach
세련되면서 사랑스러운 피치 컬러는 차분하지만 고유의 색감을 잘 나타낸다. 놀라운 수분감으로 촉촉하고 은은한 발림감의 파파베르 피치는 놀라운 발림성과 수분감으로 깊은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본연의 입술색과 잘 어울리는 핑크톤의 컬러로 자연스러운 핑크컬러를 원한다면 가볍게 손으로 톡톡 펴발라 준다. 반대로 선명한 색상을 살리기 원한다면 입술선을 따라 입술 전체를 채워 발라준다.
(사진출처: 베이지코스메틱,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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