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래퍼 도끼가 윤상 프로듀싱 팀 원피스의 앨범 피처링에 참여해 이목을 끌고 있다.
11월23일 소속사 오드아이앤씨 측에 따르면 도끼는 25일 발매될 원피스의 일렉트로니카 프로젝트 첫 번째 싱글 ‘레츠 겟 잇(Let’s get it)’의 피처링에 참여한다.
원피스는 국내 일렉트로닉 음악의 프론티어 윤상을 주축으로 다빈크, 스페이스 카우보이가 결성한 프로듀싱 팀이다.
앞서 18일 첫 싱글 ‘레츠 겟 잇’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피처링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화제 된 바 있다.
‘레츠 겟 잇’은 EDM 계열의 곡으로 특유의 짜릿한 질주감에 촘촘히 쪼개진 비트, 현란한 사운드 디자인으로 완성된 곡이다.
이에 탁월한 힙합 비트메이커로 인정받아온 도끼의 랩 메이킹 과 강렬한 피처링이 더해지며 대중적 감각과 차원이 다른 깊이까지 동시에 만족시키는 트랙으로 탄생했다.
또한 원피스는 이번 첫 싱글 공개를 시작으로 추후 지속적인 싱글 발매와 더불어 리믹스 트랙도 공개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레츠 겟 잇’은 25일 정오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오드아이앤씨, 일리네어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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