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시상식에서 첫 컴백 무대를 예고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11월30일 발매되는 방탄소년단의 새 미니 앨범 ‘화양연화 pt.2’의 첫 컴백 방송이 12월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로 결정됐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개최되고 있는 마마(MAMA)는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는 물론 영미권 아티스트들까지 참여하며 전세계인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대규모 시상식이다”며 “이처럼 큰 무대에서 컴백 무대를 가지는 만큼 방탄소년단은 그 동안 새 앨범을 위해 준비한 모든 역량을 마음껏 쏟아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유의 칼군무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어떤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 벌써부터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는 후문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 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2015 비티에스 라이브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를 갖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앨범은 30일 자정(0시) 공개된다. (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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