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타인의 취향’ 잭슨의 엉뚱한 일상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1월25일 방송될 JTBC ‘현생 인류 보고서-타인의 취향’(이하 ‘타인의 취향’)에서는 잭슨이 스팸 문자로 전화를 걸거나 대리점에 찾아가 핸드폰 요금을 내는 등 엉뚱하지만 매력 가득한 일상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잭슨은 서툰 한국어 탓에 스팸 문자를 알아보지 못하고 촬영 중 도착한 스팸 문자에 일일이 다시 전화를 걸어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이어 전화를 들고 있던 잭슨은 야릇한 만남을 원하는 수화기 너머의 멘트에 놀라 다급히 전화를 끊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잭슨은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에게 공항패션 조언을 부탁해 쇼핑에 나섰다. 잭슨의 스타일리스트를 자처한 뱀뱀은 맞춤형 코디를 선보였지만 잭슨이 입기만 하면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연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잭슨은 계좌이체를 불신해 매달 핸드폰 대리점에 가서 요금 내역을 확인하는 등 자신만의 엉뚱한 자금 관리법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4차원 아이돌 잭슨의 엉뚱 일상은 25일 오후 10시50분 ‘현생 인류 보고서–타인의 취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