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송곳’ 출연진들의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1월24일 JTBC 주말드라마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의 공정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미안해요. 저 원래 착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정환, 예성을 비롯한 수산파트 출연진들의 화기애애한 현장이 담겨 있다.
공정환은 지난 방송에서 수산파트 고과장 역으로 등장, 악역 포스를 제대로 풍기며 희대의 분노유발자로 등극했다. 특히 수산파트 주임 역의 예성을 집요하게 괴롭히며 시청자로 하여금 열띤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송곳’은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갑의 횡포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사회의 부조리함을 송곳처럼 날카롭게 그려내고 있다. 토, 일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며 이번 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공정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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