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이희진이 영화 ‘트릭’에 캐스팅 됐다.
11월24일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는 “이희진이 영화 ‘트릭’(감독 이창열)에 강희경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트릭’은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방송계의 병패와 폐해를 다룬 작품으로 흥미로운 소재와 촘촘한 스토리 여기에 예측 범위를 벗어나는 충격적인 반전을 다룬 영화다.
이희진은 극중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도준(김태훈)의 정신적 지주인 강희경 역으로 출연하며 힘들어하고 슬픔에 잠긴 도준에게 힘이 되어주는 친구로 출연, 아픔을 치유하는데 도움을 주며 따듯한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현재 이희진은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에서 도예공방 대표인 오정인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희진의 합류가 확정된 ‘트릭’은 12월7일 크랭크인하며 2016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퍼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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