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박세영, 분노 유발자 악역의 비결은 대본 사랑

입력 2015-11-24 22:26  


[bnt뉴스 이린 기자] ‘내 딸, 금사월’ 박세영의 연기 비결은 끊임없는 대본 사랑이었다.

11월24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측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박세영이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박세영은 극중 잘나가는 건축사로 금사월의 단짝친구이자, 일생일대의 라이벌을 연기하며 점점 드러나는 악녀본색으로 안방극장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박세영은 촬영현장 뿐만 아니라 대기하는 중에도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이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판 건축학개론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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