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오 마이 비너스’ 조은지가 깨알 매력이 가득한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11월25일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에 출연 중인 조은지의 촬영 중 쉬는 시간의 모습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들은 ‘오 마이 비너스’ 촬영대기 중인 조은지의 모습들을 포착한 것으로, 조은지는 코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극중 캐릭터인 이현우와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속 조은지는 귀여운 포즈로 촬영차량을 가리키며 미소 짓는가 하면, 세트장에서 전동스쿠터를 타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거나, 기다리는 동안 책상에 걸터앉아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는 등 깨알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을 모으고 있다.
조은지는 ‘오 마이 비너스’에서 레스토랑을 소유한 오너 셰프인 이현우 역을 맡아 친구 강주은(신민아)을 위해 따끔한 직언을 아끼지 않는 의리파 절친의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혼 후에도 전 남편 고피디(송유하)와 스스럼없이 지내는 쿨한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쿨녀 셰프 캐릭터로 맹활약을 예고하는 조은지와 함께,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등이 출연하는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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