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스타그램’ MC로 발탁됐다.
11월25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손담비가 SBS플러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패션 뷰티 프로그램 ‘스타그램’ MC로 출연한다.
손담비는 자신만의 매력을 잘 살려낸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여성들의 ‘뷰티 아이콘’로 주목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트렌디한 패션과 뷰티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인 ‘스타그램’의 메인 MC로 나서게 된 것.
12월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뤄지는 패션 뷰티 프로그램으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호흡을 맞출 예정. 이밖에 개그우먼 장도연, 모델 주우재, 스테파니 리 등이 패널로 합류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스타그램’은 12월4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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