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극적인 하룻밤’ 하기호 감독이 조복래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1월25일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 언론시사회에서는 하기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계상, 한예리, 조복래, 정수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하 감독은 “조복래는 지난해 12월31일 처음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 감독은 “만나자마자 몇 가지 얘기를 나눴다. 그리고 ‘2014년 훌륭한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렇게 캐스팅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극적인 하룻밤’은 연애하다 까이고, 섬 타다 놓치는 연애 을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내달 3일 개봉 예정.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