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새 미니앨범 선주문 수량이 15만장을 돌파했다.
11월25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9일 시작된 방탄소년단의 새 미니 ‘화양연화 pt.2’ 선주문 수량이 15만 장을 돌파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4월 발매한 ‘화양연화 pt.1’을 통해 청춘의 불안함과 위태로움을 표현해 온 방탄소년단은 ‘화양연화 pt.2’를 통해 아픔을 끌어안고 달리는 청춘의 에너지에 대해 노래한다.
아울러 최근 방탄소년단의 컴백 트레일러 영상 공개 이후 콘셉트 포토, 타이틀곡 ‘런(RUN)’ 티저 영상 등이 연이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화양연화 on stage)’를 진행하며 새 미니 앨범 ‘화양연화 pt.2’는 30일 발매된다. (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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