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우리집 꿀단지’ 주다영의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11월2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성진, 연출 김명욱)에서 지아(주다영)는 정기(이영하)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여 미달(유혜리)에게 쫓겨나지 않으려고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동안 미달의 집에서 나갈려고 떼를 썼던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구박 받으며 기죽어 있는 모습이 신데렐라를 연상케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특히 무릎을 꿇고 바닥을 닦으며 엄마 없는 서러움을 토해내 다시 한번 안방극장에 눈물바람을 일으켰다.
당당하고 도도하게만 보였던 그가 자기의 신세를 한탄하며 눈물을 삼키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우리집 꿀단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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