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아무도 못 말리는 반려견 사랑…‘훈훈’

입력 2015-11-26 14:25  


[bnt뉴스 김희경 기자]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가 자신의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1월26일 김진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과 동고동락 하고 있는 강아지는 블랙 포메라이언으로, 사랑으로 잘 키워보겠다는 의미로 이름도 러블리의 블리로 지었다.

김진우는 “강아지를 워낙 좋아해서 예전부터 많이 키우고 있었는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분양을 보냈었다. 그래서 많이 외로웠던 찰나에 우연히 블리를 만났고 보는 순간 내가 사랑으로 잘 키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때부터 함께 하게 되었다”며 넘치는 애견 사랑을 보여줬다.

김진우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에서 금복(신다은)을 향한 애틋한 순애보를 지닌 검사 서인우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한편 김진우가 출연하는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김진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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