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팬텀이 신곡 ‘확신을 줘’를 들고 완전체 컴백한다.
11월26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에 따르면 이번 싱글 앨범은 1년 만의 컴백작인 만큼 멤버들이 그 어느 때보다 프로듀싱, 콘셉팅, 스타일링 등 제작 전반에 세심한 신경을 기울였다.
특히 개성 있는 키보드와 기타 선율이 신선한 펑크 힙합 트랙인 이번 곡에서 멤버들은 그간 팬텀 노래들에서 듣기 힘들었던 획기적이고 자유로운 곡 구성과 형식을 거침없이 선보이며 팬텀만의 매력만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활발하게 개인 활동을 펼치는 와중에도 함께 팬텀 곡 작업을 병행해 왔고 늘 그랬듯 새롭고 신선한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꽤 많은 공을 들였다”며 “방송 활동 계획은 없지만 내달 12일 브랜뉴뮤직 연말 공연인 ‘브랜뉴이어 2015’에서 버벌진트, 산이 등과 함께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1년 만에 돌아오는 팬텀의 음악이니만큼 팬텀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이번 싱글 ‘확신을 줘’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1년 만에 완전체 컴백 소식을 전한 팬텀 신곡 ‘확신을 줘’는 내달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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