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설지’가 관객들 앞에 나선다.
11월26일 개봉된 ‘설지’는 탈북자(새터민)이면서 아트페인팅이라는 독특한 예술세계를 펼치는 설지가 그림을 통해 숨겨진 상처를 치유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판타지 드라마다.
탈북자들의 삶을 단순하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아트 페인팅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소통과 성장, 그리고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수작이다.
이미 2015년 제 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뿐 아니라 2015년 제 5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여야 공동주최 국회 시사회 개최 등 많은 초청 시사회를 통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는 화제작.
한편 ‘설지’는 오늘(26일) 전국 극장가서 동시 개봉했다. (사진출처: 영화 ‘설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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