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다 잘될 거야’ 최윤영의 애절한 눈물이 안방극장의 이목을 끌었다.
11월2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에서는 형준과 약혼하게 된 가은(최윤영)이 기찬과 우여곡절 끝에 대면하게 되었으나 모질게 밀어내는 기찬을 보며 “우리가 이렇게 끝나야 하냐”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기찬을 향한 가은의 애틋한 일편단심 순애보는 시청자들마저도 울컥하게 만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최윤영은 진한 감성 연기가 돋보이는 열연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다 잘될 거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다 잘될 거야’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