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송곳’ 조재룡이 지현우와 현우와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11월27일 조재룡의 SNS에는 “이과장님-주주임과. 아니 쌍현우랑 함께. 그리고 뒤에 빼꼼이로 찍히고 싶다던 시환이도”라는 글과 함께 JTBC 금토드라마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에 함께 출연중인 지현우, 현우와 함께한 사진이 게재됐다.
조재룡과 지현우는 엄지손가락을 올린 포즈로 어두운 기색 하나 없는 밝은 표정이며, 소년처럼 순수한 미소를 보여주는 현우와 카메라를 응시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샘솟게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조재룡, 지현우, 현우는 드라마 전개상 가까워지기 힘든 관계이지만 방긋 웃어 보이는 3인방의 해맑은 표정과 활기 넘치는 파이팅 포즈가 쫀쫀한 우정을 과시하며 반전의 묘미를 보여준다.
한편 ‘송곳’은 29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조재룡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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