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민아와 민혁의 촬영 뒷모습이 포착됐다.
11월27일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에서는 민아와 민혁의 촬영 현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이들은 처음 만난 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또래답게 금새 어울리며 연기 호흡을 맞춰갔다.
무엇보다 민혁은 추워진 날씨에 떨고 있는 보조 출연자 학생들에게 다가가 자신의 핫팩을 건네며 챙겨주는 살뜰함을 보였다. 이를 본 민아는 귀여운 질투를 했다는 후문.
또한 촬영을 지켜본 스태프들은 “남자 아이들보다 여자 아이들의 싸움이 더 살벌하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달콤 살벌한 썸을 타기 시작한 두 사람이 앞으로 부모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어떤 로맨스를 펼치게 될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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