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로미오가 새로운 소통돌의 탄생을 알렸다.
11월28일 로미오가 서울 강남 코엑스몰 라이브 프라자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제로 인(Zero in)’ 발매 기념 오픈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데뷔 200일 밖에 안 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꾸준히 팬사인회를 열며 팬들과의 만남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로미오는 이날 팬사인회로는 이례적으로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타이틀곡 ‘타겟(TARGET)’과 함께 팬들을 위한 선물과도 같은 미공개곡 ‘프레젠트(PRESENT)’의 무대도 최초로 선사해 팬들을 감동케 했다.
또 추첨을 통해 올 겨울 따뜻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담요에 직접 준비한 로미오가 새겨진 후드티를 증정하고, 체조 요정 손연재와 함께 데뷔 첫 CF 모델로 나서 눈길을 모은 포켓 포토로 팬들과 현장 셀카를 찍고 즉석에서 인화해 주는 이벤트를 더해 팬들에게 더욱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했다.
로미오는 팬들과 마주하면서 어느새 장난끼 넘치고 활발한 모습으로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여유까지 보였으며, 이에 몰려든 팬들과 더불어 지나가는 행인들까지도 자리에 멈춰서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찍는 등 흥미롭게 바라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미공개 퍼포먼스 ‘프레젠트’를 선보일 때는 멤버들 모두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 자유분방하고 발랄하게 소화하며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한편 로미오는 타이틀곡 ‘타겟’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C.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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